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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전담 수사팀 운영
충북 지방 경찰청은 27일 최근 아동‧부녀자 실종사건이 빈발, 국민 불안도가 증가함에 따라 아동 부녀자 실종사건에 대한 수사 대응체제를 확립하고, 제도 보완 등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전환해 사회적 불안을 해소하는데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찰청에서 마련한 아동 부녀자 실종사건 종합대책,실종사건 수사전담팀 신설 운영, 신속한 수사 및 공조체제 확립 등 총력 대응체제 구축, 취약지역 목검문, CCTV 설치로 범죄기회 사전 제압, 아동 안전 지킴이 집 운영 등 민‧경 협력 치안시스템 구축, 앰버 경보발령 체계 효율성 높히고 휴대전화 112신고시 위치파악 등 제도개선 추진 아동안전 확보를 위해 ‘전자태그 시스템’ 추진 검토 등이다.
경찰은 위 실종사건 치안종합대책을 성실히 이행, 아동 부녀자 실종사건에 대해서는 부모 가족의 심정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반드시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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