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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공동 생산으로 독거노인 봉사활동 계획
진천군생호라개선회(회장 박인순)는 진천군 초평면 영구리 공동과제포장에서 진천군생활개선임원 40여명이 참석하여 2000㎡ 과제포에 감자정식 공동작업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감자심기 공동 작업 현장
진천군생활개선회는 도 농교류 활성화차원에서 감자 공동과제포를 운영하여 인근경로당과 독거노인들에게 감자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진천군생활개선회는 7개읍면 500여명은 합심단결하여 생활과학기술교육을 추진하고 한마음수련대회개최, 환경보전활동 및 봉사활동 전개등 농촌여성 자질향상과 능력개발에 힘쓰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더불어 사는 우리군을 대표하는 여성단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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