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은 지역여성의 능력을 개발하여 사회참여 확대를 통한 지위향상을 도모키로 했다.
12일 군에 따르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활동지원을 위해 1억 7천 5백만원을 들여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여성단체 역량강화와 함께 여성회관 활성화 사업 등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여성의 자기개발을 통한 경쟁력을 높인다고 밝혔다.
여성사회교육 11개 과정, 여성대학 아카데미 교육과정 5개 강좌 등을 9천만원을 들여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여성주간기념행사 개최와 4개 단체에 대해 여성복지기금사업 1천 9백만원을 투입하여 여성단체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취업·가족상담원과 여성인턴제는 6천6백만원으로 여성회관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여성 지위향상 도모를 통한 평등문화를 정착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여성의 주체적인 자아실현 욕구와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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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여성 사회참여 확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