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그림과 음악이 잔잔히 흐르는 곳 다알리아 농장
충북 청원군 미원면 쌍이리 이곳에 대형규모의 아트센터가 있다
다알리아 농장 하면 꽃재배농장을 연상하지만. 이곳은 농민의 아픔을 같이하는 청풍명월한우들의 안식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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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내그림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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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군들의 그림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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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군들의 그림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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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장주인의 바쁜일정 |
다알리아농장 대표 이 종범 씨는 모든 생물은 인간과 같이 감정이 있고 감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내가 현재 사육하는 한우에 대한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축사 내 클래식과재즈, 가요 그리고 그림을 축사곳 곳에 게시하여 한우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내가 일하는 나 자신도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감소할수 있었다고 말하고. 자신은 모든 사람들이 말하듯 농업의 현실은 매우 열악하고 향후농업 에 대한 불안감이 극한상황이지만 이럴 수 록 생각을 많이 하여 난관을 헤쳐나가야 되고 노력으로 동물복지를 생각하고 실천함으로써 고품질 쇠고기 생산 차원을 떠난 고품격예술 한우 고기를 생산 6월경이면 첫 출하 할 수있을것이고 쇠고기품격을 향상시킬것으로 기대감이 크다고 했다.
다알리아농장은 한우사육200여 두 를 사육하고 있으며 앞으로300여 두 이상 사육계획이며 주변환경도 더욱 정성을 들여 어린 학생들의 찾아와 그림을그리고 글짓기도 할수있도록 공간을조성할것이고 농장을 찾는손님들을 위해서는 현지에서 채취한 들국화로 만든 차도 선물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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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음악을 즐기는 우군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