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8월 희망근로상품권 나눔 운동이 7월 3억 3,257만원보다 31%가 증가한 4억 3,586만원의 실적을 거두었으며, 공무원은 7월의 2억 7,733만원보다 37%가 증가한 3억 7,949만원, 민간단체도 7월보다 2%가 증가한 5,637만원의 상품권 나눔운동 참여로, 희망근로상품권 나눔운동이 3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8월 희망근로상품권 나눔운동은 도본청 소속 공무원을 비롯한 공무원 8,549명과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 등 소속 농협, 우암동청우회, 제천시배드민턴협회, 청원오가닉, 삼성체육회 등 기관 및 민간단체 1,267명이 참여했다.
도본청 : 공무원 1,584명이 29,120만원
청주시
공무원 1,565명 2,079만원
기관·민간단체 280명 1,575만원(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 등 소속직원 12,750만원,우암동청우회 210만원, 복대1동 새마을지도자회 50만원 이다.
복대2동 통장협의회 40만원)이다.
충주시
공무원 745명 3,446만원
기관·민간단체 237명 1,727만원 이다.
(산척농협 125만원, 농협중앙회 충일지점 50만원, 살미면이장협의회 55만원, 살미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30만원, 살미면주민자치회 5만원, 신니면풀뿌리봉사팀 50만원, 가금면이장협의회 37만원, 가금면주민자치위원회 15만원, 가금면체육회 47만원, 성내충인동직능단체 30만원, 교현2동통장협의회 78만원, 교현2동 바르게살기협의회 25만원, 용산동바르게살기협의회 10만원, 지현동직능단체 60만원, 칠금동새마을협의회 75만원, 칠금동통우회 75만원, 연수동주민자치위원회 40만원, 연수동통장협의회 40만원, 개인 66명 880만원)이다.
제천시
공무원 56명 220만원
기관·민간단체 101명 550만원
(제천시배드민턴협회 500만원, 명암낚시터 50만원)이다.
청원군
공무원 50명 199만원
기관·민간단체 540명 1,035만원
(농협중앙회 청주시군지부 등 소속농협 405만원, 청원오가닉 300만원,
청남농협 130만원, 남일신협 100만원, 은성콘크리트 100만원) 이다.
보은군
공무원 566명 1,731만원
기관·민간단체 20명 100만원 (교육청 100만원)
옥천군
공무원 640명 3,636만원
기관·민간단체 19명 190만원(농협중앙회 옥천군 지부 190만원)
영동군
공무원 626명 3,647만원
기관·민간단체 20명 160만원(농협중앙회 영동군 지부 160만원)
증평군
공무원 321명 1,367만원
진천군
공무원 575명 4,240만원
괴산군
공무원 530명 3,915만원
기관·민간단체 20명 100만원(농협중앙회 괴산군 지부 160만원)
음성군
공무원 682명 7,238만원
기관·민간단체 30명 200만원(농협 음성군지부 200만원)
단양군
공무원 545명 3,109만원
이번 8월 희망근로상품권 나눔운동 추진으로 충청북도는 현재까지 9억 1,508만원의 상품권 나눔운동 추진으로 41억 7,252만원의 발행액 중 22%의 상품권을 구입하여 희망근로사업 참여자의 부담을 덜어주었다.
한편, 충북도가 8월말까지 발행한 희망근로상품권은 총 41억 7,252만원으로 이중 8월말까지 33억 5,633만원을 회수하여 80.4%의 회수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재길 경제정책과장은 “희망근로상품권 발행 초기에는 희망근로상품권에 대한 많은 우려가 있었으나, 임금의 일부(30%)를 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문제는 상품권 나눔운동을 통하여 참여자의 부담을 완화했다.
상품권 유통기한에 대한 우려는 “희망근로상품권 회수율이 80%을 기록함에 따라 당초 정부가 예상한대로 유통기한을 3개월로 제한함으로써 상품권의 현금화 과정을 빠르게 하여 그 동안 경제여건 악화로 자영업자의 영업환경이 급격히 위축되었던 영세 자영업자의 소득증대 도모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9월말이면 6월말에 발행한 상품권의 유통기한이 만료됨에 따라 집중적인 홍보를 통하여 상품권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유통기한 내에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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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희망근로상품권 나눔운동 3개월 연속 증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