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오창과학산업단지 내에서 지난 21일 오후 7시30분 충북도 관광협회(회장 이상영)은 충북도관광협회주체 대일기획(홍성민)주관 충북도와 청주시에 후원을 받아 도 정우택 도지사 청주시 남상우 시장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비롯하여 내외귀빈 등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에서 인사에 나선 이상용 관광협회장은 이번 행사를 주최 하기위하여 협조해주신 정우택 도지사님을 비롯하여 남상우 시장님과 대일기획 홍성민 사장님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지난 3년간 이곳에서 청원군주체로 청원 생명쌀 유채꽃축제가 열렸던 곳으로서 이번행사는 저희 충북관광협회가 주최가 되어 이렇게 성황리에 개막식을 갖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저희 주체 측 에서는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에 노력을 기울여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축사에 나선 정우택 지사를 비롯하여 충북도 교육청 이기용 교육감, 청주시 남상우 시장 청원군 김재욱 군수,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등은 전국의 중심권인 충북청원에서 화려하게 치려지고 있는 이번 “청풍명월 유채꽃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 루어 지길 바란다면서 그동안 행사준비를 위하여 심혈을 기울여온 충북도 관광협회와 대일기획 관계자 여러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오는 5월 27일까지 행사를 하고 있는 청풍명월 유채꽃’행사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유채놀이동산, 세계문화공연 등 청소년을 위한 체험학습현장, 연인, 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 등이 펼쳐지고 있어 전국에서 모여든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성공적인 행사로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청풍명월 유채꽃 축제 화려한 개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