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건시 만을 고집하는 장인의 정신으로 상품을 만들고 있는 괴산군 연풍면 곶감 연구회 영농조합법인(대표 김영도)과 연풍면 김홍도 곶감 작목반 (반장 오성태)의 회원들은 품질좋은 반건시 곶감을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 본격 출시 할 예정이다.
반건시 곶감은 추운 날씨에 곶감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더욱 단맛이 강해 지는 영향 때문에 겨울의 강추위가 곶감의 명운을 좌지우지 한다고 한다.
괴산군 연풍면의 곶감은 고랭지에 가까운 산간지형으로 일교차가 심하고, 영하의기온과 영상의 기온이 수시로 반복되기 때문에 당도가 다른지역에 보다 높다고 한다.
더욱 품질향상을 위해 반건시의 당도를 높이는 기술, 추운 날씨에서 감나무를 재배하는 기술과 규모의 적정성을 유지, 덕장의 설치 장소 등에 대한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했다.
연풍곶감을 곶감의 명품화 대열에 올려놓는 결정적요인이며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올연풍 곶감은 지난해와는 다르게 일반2kg 규격 외에 고급2kg, 고급3kg등 총 38,000박스가 생산판매 예정이될 예정이다.(문의처 연풍면사무소043-830-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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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좋은 반건시 연풍곶감 본격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