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폭설로 길을 잃고 헤메는 김모씨를 청주 강내 지구대 경사 이 충열, 경장 김 태경 경찰관들의 선행으로 한 생명을 구했다.
지난 5일 오전 5시 눈이 많이 온 관계로 자신이 길을 잃고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며 119로 신고하여 핸드폰 위치 추적하여 조난자와 통화하여, 기차통행소리가 들리고, 멀리서 재원아파트가 보인다는 내용이다.
경찰은 재원아파트 부근을 20여분 순찰 중 어두운 길에 몸이 꽁꽁 얼어있는 상태로 쓰러져 있는 조난자를 발견 겉옷은 얼음이 꽁꽁 얼고 신발은 신고 있지 않은 상태여서 119 응급차량을 출동 요청을 할 틈도 없이 순찰차에 바로 태운 후 조난자 상태를 확인 동사 직전으로 몸이 경직되어 있어 계속하여 팔, 다리를 주무르고 정신을 잃지 않게끔 말을 걸면서 조치원 성모병원으로 후송조치하여 동사직전의 생명을 구조한 선행으로 타의 귀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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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선행으로 폭설로 꺼져가는 한 생명 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