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30일 자원재활용 및 환경오염 예방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한′범 도민 폐 휴대전화 모으기 운동′참여자 8만여명을 대상으로 경품추첨행사를 갖고 환경사랑 금상(LCD TV), 은상(노트북), 재활용 금상(디지털카메라), 은상(MP3) 등 1천만원 상당의 경품 주인공 157명을 선정했다.
범 도민 폐 휴대전화 모으기 운동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도, 시·군, 교육청,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 주관으로 자원재활용 및 이웃사랑 실천이란 두 가지 공익적 목적을 위해 실시했다.
도는 도민이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참여도가 높은 우수 기관 및 도민에 대해 도지사 표창을 오는 6월 4일 제15회 환경의 날 행사시 수여할 계획이다.
충북도 폐 휴대전화 모으기 참여자 경품추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