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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친환경 농업군 입증
충북 청원군에서 생산되는 청원생명쌀이 도내 최초로 4년 연속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은 소비자의 의식 수준 향상과 건강?환경?사회를 고려하는 LOHAS 소비자층이 증가함에 따라 한국표준협회가 창조적인 상품개발, 서비스 활동, 환경경영, 사회공헌 등을 지속적으로 노력한 기업?단체에게 인증하는 제도이다.
청원생명쌀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됨은 물론 청원군이 전국 최고의 친환경 농업군임을 전국에 알리게 됐다.
청원생명쌀은 지난 2001년 처음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전국 쌀품질평가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고, 전국 소비자단체가 선정한 ‘러브(Love)米 ’에서 5회 선정되는 등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는 최고급의 품질과 다른 쌀과의 차별화를 위해서 일반벼 중 가장 미질이 좋은 추청벼 단일품종만 재배하고 제초제,농약을 전혀 쓰지 않는 친환경 왕우렁이 농법으로 친환경 쌀을 생산한 결과이다.
이번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으로 로하스 인증마크를 인증일로부터 1년간 사용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청원생명쌀이 국제공인기관인 한국표준협회가 인증하는 대한민국 LOHAS 인증을 얻게 된 것은 과학적인 농법을 통한 품질 향상과 수도권 유통망 개척, 홍보마케팅 등 청원생명쌀 명품화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 차원 높은 상품을 생산해 농업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키우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로하스(LOHAS)인증 수여는 올 청원생명축제 개막식인 오는 10월 1일 한국표준협회 최갑홍 회장이 이종윤 청원군수에게 직접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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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생명쌀 4년연속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 획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