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중국인 관광객 본격 유치와 청주국제공항 중국 노선 이용 활성화를 위해 중국의 홍콩과 북경에서 대충청방문의 해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홍보활동은 오는 12-16일 4박 5일간 중국 홍콩과 북경의 항공사, 여행사, 언론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충북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지 한국관광공사지사, 항공사, 여행사 등을 직접 방문하여 청주국제공항의 이용 장점과 우수한 충북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함은 물론, “카인과 아벨 제빵왕 김탁구 등 한류드라마상품도 집중 홍보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중국인의 해외관광 성수기임을 감안한 관광객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현지 여행사들의 충북으로의 관광을 유도함은 물론, 9월부터 신규개설 운항 중에 있는 홍콩 노선과 북경 노선을 비롯한 중국노선 운항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현지 한국관광공사 지사, 항공사, 대표 여행사 등을 직접 방문하여 업무협의를 가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한 거리홍보전도 갖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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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활동 펼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