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오는 3일 월례조회시 지식경연대회 에서 입상한 우수지식 및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
이번 경연에서 입상한 우수지식은, 개인부문에 “콩생력화 재배기술 개발 및 활용(농산사업소 김상희), 119안전시스템 통합운영(소방본부 김상현), 처음만든 충청북도 재무보고서(농업정책팀 민관영) 등 3명이며, 업무편람 우수부서는 토지정보팀(최우수), 문화정책과(우수), 세정과(장려) 등 3개부서이다.
충북도는 21세기 지식사회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도정발전의 계기로 활용하고 지식을 통한 조직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지식경연대회를 개최하고, 대회에 참가한 개인지식 부문 34건, 업무편람부문 438건 등 총 472건을 대상으로 대학교수 등 지식평가단 회의를 통하여 우수지식을 선정한 바 있다.
한편 충북도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보다 다양한 형태의 지식관련 이벤트를 연차적으로 개최하여 도정발전을 가속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도 지식경연대회 우수지식 시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