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각수 괴산군수(64)가 19일 오후3시 국회 본관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기록문화 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단체장 최고리더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기록문화 대상은 한국기록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조직위원회(위원장 노규성)와 사단법인 스마트융합학술전국연합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로, 전국적으로 문화, 예술, 봉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리더쉽을 발휘한 지방자치단체, 기업, 개인 등이 보유화고 있는 최초, 최다, 최고, 최대 등의 기록 및 리더십 보유자를 시상하여 전국적인 벤치마킹 수범사례 표준 모델로 널리 알려 장차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발족된 시상식이다.
제1회 대한민국 기록문화 대상에서 임 군수는 자치단체장중 최고리더쉽 분문으로 수상하게 되었으며 수상의 배경에는 가장 일 잘하는 자치단체장 1위, 학생 1인당 교육경비지원 전국 1위, 전국최초 원어민영어교실 운영 지원, 도내 최초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도내 최대 국․도비 보조금 확보,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상 지원 비율 7%로 전국 최고 수준(충북도내 최대) 지원, 사계절이 아름다운 산막이옛길 조성으로 100억대 경제파급효과 거양, 학생군사학교 유치 등 대단위 국책사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2011. 고추부문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등 5년 연속 도내 최우수 축제로 선정 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각수 괴산군수는 수상 소감에 대해 산자수려한 괴산군의 자연환경과 연계한 문화관광 산업 육성과 친환경 농업군으로서 주민의 소득사업 증진 및 관내생산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 유통, 이와 연계한 지역학생 친환경학교급식지원 등 교육여건개선을 위한 방침을 제시만 했을 뿐”이라고 밝히며 모든 공적을 군민에게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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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대한민국 기록문화 대상 최고리더쉽 부문 대상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