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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 농촌지도자 15명 시상 및 관계자 등 격려
이시종 지사는 31일 “제26회 충북도농촌지도자대회” 대상 시상식에참석 유공 농촌지도자 1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 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농촌지도자 충청북도연합회(회장 양승모)가 주최하고 충주시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서 도내 각 시군의 농촌지도자와 도시 소비자, 관계자(관) 등 1천여명이 참석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이 자리에서 이지사는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를 개최하여 세계 바이오의 메카로 자리 메김 하였고,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유치 하여 첨단과 유기농의 융합으로 세계 속에 충북의 위상을 드높여 나가는데 농촌지도자들의 역할과 성원이 큰 힘이 했다고 했다.
또한 농산업의 무한경쟁 속에서 최고의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연구, 노력하며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프로 정신이 필요하다며, 이번 대회가 우리 농업과 농촌의 지속적 발전을 다짐하는 뜻 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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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 농촌지도자대회 격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