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충북관광호텔협회(회장 임각순)은 20일 청주시 율량동 라마다호텔 2층 직지 홀에서 이상만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충북도청 이석표 관광국장, 박정희 관광과장 등 회원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충북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노력을 해온 충북도청 박정희 관광과장과 충청투데이 김동민 기자 등 언론인2명이 충북 관광호텔협회 임각순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관광호텔협회 이상만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회원들에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주변에는 관광호텔로 정식등록도 하지 않은 업소들이 관광호텔이란 간판을 내걸고 영업을 일삼고 있어 회원업소들에 피해가 속출되고 있다면서 정부에서는 이러한 불법업소 들에 대하여 단속을 강화해 기존의 회원업소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상부에 건의하겠다고 역설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에서 나와 불우이웃돕기 모금함을 만들어 모금을 해 많은 회원들이 참여했다.
2006 충북도 관광호텔인 송년의 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