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청장 한진희) 마약수사대(대장 이상필)은 지난 6월 7일부터 8월5일까지 60일간에 걸쳐 양귀비 와 대마 등 집중단속을 펼쳐 양귀비 밀재배사범23명, 대마재배사범47명 필로폰사범29명 등 99명을 검거하여 구속하고 양귀비 1,634주, 대마 3,541주 대마초(건조)183그램 등을 압수하는 등 실적을 올려 경찰청에서 실시한 마약류사범 전국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올려 이덕형 경사가 경위로 특진하고 임종열 경사가 경찰청장표창을 수여받는 영애를 안았다.
이번에 우수한 실적을 올린 충북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004년10월 수사과 마약계 에서 마약수사대로 명칭이 바꿔 활동을 해나오고 있다.
이번 마약류사범 전국 검거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으로 평가받은 충북경찰청 마약수사대(대장 이상필)과 대원들은 이번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더 노력하여 각종 마약사범들이 없는 청정충북지역을 만들어나가겠다고 했다.
충북경찰청 이덕형 경사 경위로 특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