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시장 남상우)은 1일 시민감동의 행정구현을 위하여 공무원에 대한 신뢰와 시민이 행정에 대한 만족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문화를 확립하고 친절운동을 지속적으로 확산하고자 친절 1등 공무원 만들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청주시에서는 공무원들의 친절을 모토로 지역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1일 오전 시청 정례조회시 시청직원 모두가 (친절)을 핵심가치로 삼아 시민 한분 한분께 정성과 혼이 깃든 감동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직자가 될 것을 다짐하는 (친절청주” 만들기 운동)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이어갔다.
이날 오후 4시에는 시산하 전직원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공무원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한정숙 강사의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마인드 확립 및 고객만족 실천)을 주제로 공무원들의 행정마인드 향상 및 조직내부의 의사소통 활성화 기법, 동료들 간의 직장예절 및 대화기법 등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청주시에서는 친절명품 市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매일아침 친절청주 만들기 실천덕목을 방송해 시민을 대하는 마음자세를 가다듬고 업무를 시작하고 있다.
직원 서로간에는 언제 어디서나 먼저 보는 사람이 목례, 가벼운 안부 등을 전하며 친절한 인사를 나누어 밝은 사무실 분위기를 조성하여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만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청주의 경쟁력 이제는 친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