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추진하고 있는 각종 재래시장 활성화사업들이 정상 추진되고 있어 재래시장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8일그동안 대형마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해 이용객이 감소하고 있는 재래시장활성화를 위해 지난해까지 94억67백만원을 투입 우암동 북부시장을 비롯한 12개 시장에 아케이트시설 3.9㎞를 설치·완료하였으며, 육거리 시장등 3개 시장에 27억2천9백만원을 들여 주차장 930평 조성, 화장실과 하수도 개선 등 노후 환경정비 및 상품권 54억원을 발행 43억원을 판매하는 등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각종편의시책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시는 올해 내덕 자연시장에 5억원을 투입 아케이트 167m설치, 간판 정비, 지장전주 이설작업을 추진하여 8월중이면 아케이드공사는 완료 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도로포장공사까지 준공되면 고객들과 상인들의 쇼핑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육거리시장주차장조성사업은 35억을 투입 800여평에 주차장을 조성하기 위해 현재 설계용역중으로 설계가 완료되는 즉시 사업인가, 토지보상절차 등의 절차를 거쳐 착공 할 계획으로 있다.
이밖에 시장별 이벤트 행사개최,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를 비롯한 시장상인에 대한 교육도 확대 추진하고 상인들의 자구노력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여 전국 최고의 재래시장 활성화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다한다는 계획이다.
청주 재래시장 활성화사업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