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당면한 주요 현안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업별로 별도의<TF팀>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시는 6일 관련 TF팀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번 가동하는 TF팀은 지역개발분야 - M캐슬 조성사업, 지역종합개발지구 조성사업, 하이테크밸리 및 테크노빌 조성사업 한방분야 - 제천국제한방엑스포 인프라시설 사업 농업정책분야 - 신 활력사업 지역경제분야 - 중앙시장살리기 사업 관광분야 - 관광지조성 민자사업 복지행정분야 - 종합보건복지센타 조성사업 등 6개 분야 8개 사업이다
특히 M캐슬 조성사업의 경우 윤종섭 미래경영본부장을 팀장으로 하여 실무진 7명으로 하여 리조트 조성에 따른 환경 등 본격적인 행정절차 이행과 실시계획 수립, 기반시설지원 등 구체적인 사업 지원으로 12월 착공을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종합개발지구 조성사업은 지역개발팀장을 TF팀장으로 하여 실무진 7명으로 구성하여 토공과 실무협의를 거치는 등 공기를 앞당기는데 주력하고 하이테크밸리 및 테크노빌 조성사업은 미래경영본부장을 팀장으로 하여 실무진 7명으로 구성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기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제천국제한방엑스포 인프라시설사업에는 미래경영본부장을 팀장으로 하여 12명의 실무진으로 구성되며, 신활력사업은 김주현 농업정책팀장을 TF팀장으로 하고 10명이 실무진으로 참여한다.
중앙시장 살리기 사업에는 지역경제팀장을 TF팀장으로 하여 6명의 실무진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며, 관광지조성 민자사업추진을 위해 정광화 관광팀장을 TF팀장으로 7명의 실무진이 참여하게 된다.
종합보건복지센타 조성사업에는 최종인 보건운영팀장을 TF팀장으로 6명의 실무진이 내년 6월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시는<TF팀>의 구성 운영으로 각종 현안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각종 법률적 행정적 지원을 통해 효율적으로 현안사업을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제천시 TF팀 전격 가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