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관장 김삼웅)은 지역친화경영확산과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위해 오는 5일 독립기념관 전임·직원과 경내 종사자가 참여하는 “지역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지역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실상을 직접 체험하며 자그마한 도움이 되고자 마련되었으며, 대상지역은 천안시 목천읍 덕전2리로 콩 수확과 짚단 묶기 등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독립기념관은 지난 1일 경내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하고단체 헌혈을 실시하는 등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독립기념관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이웃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따뜻하고 친근한 독립기념관이 되고자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독립기념관, 이웃사랑 봉사활동 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