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평야의 중심지 김제에서 대 축제인 지평선
축제가 화려하게 개막 되 세인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가을을, 체험 속 시간여행을, 추억 담긴 사랑을 그리고 행복까지
축제기간에 고종황제의 손자이신 황손 이석씨의 특별초청 지리를 빛내....
오는 10월 3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제9회 김제지평선축제 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와 그 화려한 개막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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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식 시장님과 고종황제손자이신 황손 이석님 환담을”
김제시청(시장 이건식)는 김제시청산하 모든 공무원과 10만의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제9회 지평선축제를 전국에서 제일가는 축제의 장으로 성공시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는 대축제 장으로 성공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황손께 김제시의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우리나라 대표 농경문화축제의 자리에 우뚝 선 김제지평선축제가 올 해로 9회를 맞았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말과 흡사할까? ‘지평선’이란 테마가 지극히 정적인 소재이지만 7년연속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됨은 물론 2005년부터는 3년연속 최우수문화관광축제의 영예를 안을 만큼 축제의 모습은 단연 다른 어느 축제보다도 역동적이며 생동감 있다. 프로그램 하나하나 알차고 풍성하여 도시민과 세계인 그리고 어르신과 어린이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고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축제를 통해 지역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충분히 알려 지역이미지와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부단한 노력이 차별화되고 특화된 행사로서 그 면모를 확고히 자리매김 하였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농경문화축제로 우뚝 서 이제는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 김제시민에게 무한한 자긍심과 긍지를 갖게 하여 그 품위 또한 참으로 당당하다.
전국 쌀생산량의 1/40을 차지하는 우리나라 최대 곡창지대, 국내 최대최고 농경수리시설인 사적 벽골제와 천년사찰 금산사 그리고 올해 사적으로 지정된 옛 관아와 향교등이 곳곳에 산재해 있어 문화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곳이라 명명되는 김제. 올해도 어김없이 벽골제를 중심으로 10월3일부터 10월7일까지 5일간, 7개분야 73프로그램으로 김제 지평선축제가 성대하게 치러진다.
지평선 축제에서 차전놀이가 흥겨웁게
활기차고 신명나는 희망 김제의 슬로건에 걸맞게 축제 또한 가장 한국적인 축제가 가장 세계적이며, 김제시민이 마냥 즐겁고 행복한 축제가 진정한 축제인 만큼 제9회 김제지평선축제는 특히 김제시와 김제시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모든 분야에서 하나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이건식 김제시장은 굳은 다짐을 표명하고 있다.
김제시내전경
제9회 김제 지평선축제! 그 숨겨진 매력속에 빠져본다.
2007지평선축제는...
농경문화축제, 역사문화축제, 오감만족체험축제, 지역소득창출마케팅축제를 컨셉으로
소중한 지역문화유산을 드높임과 동시에 세계인의 감성과 오감을 만족시키는데 주 안점을 두고 있다. 매년 축제의 주무대를 이루는 사적111호인 벽골제와 더불어 올해 사적482호로 지정된 옛 관아(동헌,내아)에서도 시내권 행사가 풍성하게 이루어진다. 또한 동헌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 또한 길퍼레이드 행렬을 포함해 축제의 현장 곳곳에서 선 보일것이며, 태권도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벽골태격의 재현을 통해 김제가 태권도의 성지로서의 가치가 있음을 대대적으로 가시화한다. 더불어 세계인이 찾는 지평선축제를 만든다. 외국인의 구미에 맞으면서도 내국인과도 어울릴 수 있는 신선하고도 스릴있는 프로그램과 관광코스를 다양하게 준비하여 그들의 감성을 충분히 자극하여 한국의 가을하면 김제라는 강한 이미지를 심어줌과 동시 온 몸으로 체험하고 감동하는 지평선축제를 세계인에게 각인시켜 줄 것이다.
홍보전략 ! 축제의 붐업을 위한 첫단추
지평선축제는 발로 뛰는 홍보 찾아가는 홍보로 유명하다. 내실있는 행사에 숨어있는 일등공신일 수도 있겠다. 전국을 찾아가는 기동홍보부터 전혀 다른 문구들로 시내에 꾸며진 다양한 현수막 퍼레이드, 지평선을 지키는 허수아비를 인간이 형상화한 퍼포먼스의 수도권 도심지로의 활약등은 몇 년째 지평선축제만의 홍보전략이며 올해는 이외에 수도권 승강장의 쉘트, 지하철광고 향토기업은 물론 유관기관까지 축제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외국수출량이 더 많은 파프리카 그리고 하이트소주, 신포우리만두등은 자체상품에 축제홍보가 덧붙여 나가며 경찰서에서는 지구대를 축제기간에 맞춰 옛조선 관아 포도대로 리모델링을 해 축제와 연계 포토존으로 계획 중이며, 농협과 공무원 온라인 복지관 이지웰은 온라인으로 적극 홍보한다. 외국인을 위한 홈페이지 사이트를 4개국어로 개통함은 물론 주한외국인 홈페이지에도 별도 신설함은 물론 젊은이들을 위해 모바일 윙크 등록을 통한 휴대폰으로도 검색이 가능토록 한다.
2007지평선축제의 화려한 서막은 지평선마라톤대회로 올리게 된다. 황금들녘 지평선으로의 1만여명의 마라토너들의 끝없는 도전과 스포츠의 열정이 벽골제에서 뿜어져 나오는 관광객의 뜨거운 함성과 어우러져 10월3일 축제의 첫날은 그야말로 스포츠와 문화가 하나로 응집되어 지구촌 가족을 한 눈에 사로잡을 것이다.
‘전통무학의 성지 벽골이여! 이제 성스로움으로 깨어나라’
개막 이벤트의 주제로 과감히 선정할 만큼 김제의 태격에 대한 관심은 아주 높다. 세계적으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태권도와 태권도의 전신으로의 벽골태격을 품새 및 영상과 함께 역동적인 퍼포먼스 연출을 통하여 문화와 역사의 고장 김제를 대대적으로 홍보한다. 더불어 행사장 입구에는 김제의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장화 쌀뒤주를 대형으로 설치 축제기간 내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좀두리 쌀을 모은다. 이 쌀은 김제시의 염원을 담아 중국 흑룡강성 김제인에게 전달되는 것으로 축제를 마무리 하게 된다.
동심에 젓은 꼬마들
* 주목! 2007이슈 “관광객과 함께 대동으로 놀아보자”
체류형 축제로의 전환 계기가 될 수 있고 최고의 대동놀이로 선보일 “벽골제방을 지키는 쌍룡 횃불놀이”를 기획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청룡과 백룡을 선두로 벽골제 주행사장을 모든 관광객이 횃불꾼과 물세레꾼으로 나뉘어 횃불싸움으로 지평선의 밤을 뜨겁고 화려한 몸짓으로 선 보이며, 연이은 축제의 밤은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이루어지는 지평선 푸른음악회와 젊은 세대들을 향한 가을날 꿈 콘서트 등이 장식하게 된다. 페막 피날레 또한 레이져 쇼와 신나는 난타공연으로 예년과는 차별화를 두어 관광객들의 흥을 한껏 돋울 것으로 보인다.
포인트! 이것만은 꼭! 농경문화 대표 프로그램
김제에서만, 지평선축제에서만이 체험할 수 있는 농경문화프로그램이 있다. 벼수확에서 꿀떡까지 다섯마당(벼베기-(지게지기/볏짚쌓기)-탈곡-방아찧기-도정체험-떡만들기)을 비롯 물대고 방아찧기 5종체험(무자위,용두레/맞두레,연자맷간,디딜방아,태초의벽골제수문), 지평선쌀 참살이 체험마당(쌀비누,쌀알공예,쌀그림액자,쌀주스 등), 추억의 짚공차기, 허수아비만들기,메뚜기 잡기등을 간소화 및 전문화하여 우리나라 유일 농경문화축제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고자 하였으며, 특히 우리민족의 삶과 애환이 담겨있는 마당놀이를 준비하여 땅줄타기 체험등의 이벤트와 함께 상설로 펼쳐 보일 예정이다.
김제시민이 흥이 나서 즐기고, 어우러지는 풍년한마당
지평선축제는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스스로 흥이 나서 신명을 즐긴다.
이에 국내외 관광객이 스스럼없이 그 즐거움속에 푹 빠져 온몸으로 체험하고 느낀다. 지역축제로서 지평선축제가 좋은 성적을 거두는 큰 이유가 민간단체인 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를 주축으로 시민이 주인이 되어 자발적으로 축제를 이끌어간다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는 만큼 올해 축제시에는 주민의 참여가 더욱 돋보인다. 길 퍼레이드 행렬을 비롯한 민속자료로 등록된 쌍룡놀이와 입석줄다리기 및 쌍룡횃불놀이, 시민장기자랑과 노래자랑, 그리고 각종 민속놀이체험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함은 물론 축제전 사전 홍보를 위해서는 각종 동호회, 단체, 모임 및 각급 기관에서 PPL광고, 포스터 부착, 인터넷 홍보 등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여 이제는 시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하는데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내외국인의 사랑을 받으며 관광유치 기여는 물론 농경문화체험 관광축제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세계인이 더 좋아하고 신명나는 김제문화
"I love gimje, "Forever Horizon festival"
외국인의 이목을 김제로 집중시켜 세계인의 축제로 거듭나기 위하여 외국인 참여 행사가 강화된다. 작년 네팔 장관등이 참여한 한국농업메카 김제발전 심포지엄에 이어 올해에는 벽골제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학술회의를 축제기간에 앞서 개최함을 비롯 산사와 학당스테이를 포함 약120여 가정과의 외국인 팜스테이, 외국인 쌀 음식자랑, 그리고 한국 청소년과 외국 청소년들이 함께 어우러져 문화교류를 도모하고, 드넓은 가을들녘을 화폭에 담아 한국 전통의 멋을 아롯이 새길 수 있는 ‘세계청소년농촌풍경그림그리기 대회’, 짚 공차기대회, 온몸으로 황토체험 등 호기심어린 외국인들의 오감을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어 벌써부터 문의전화가 쇄도하다. 이 밖에 ‘이주여성전통혼례’, ‘아시아풍물관’ 등도 관심을 모으는 행사이다. 또한 올 봄 지구촌영농체험에 참가한 120여명의 외국 대사관들이 ‘세계인 전통 벼수확체험’ 행사를 위하여 결실의 계절 가을에 김제를 다시 찾아 수확을 기쁨을 누리게 된다. 이에 따라 외국인과 함께하는 관광코스도 당일과 2일로 나누고 4코스로 분류하여 낭만이 깃들고 추억으로 가득 채울 가을여행을 체계적으로 준비중이다.
새롭게, 색다르게, 뉴~뉴~뉴 2007신규 프로그램
지역문화컨텐츠에 맞게 사적482호로 지정된 동헌내아에서의 행사가 돋보인다. 지평선마라톤대회가 축제 첫날 개최로 인하여, 올해의 시내 길퍼레이드는 둘째날 실시되며 ‘사또부임행차’로 기획 시내전역에서 성대하게 퍼레이드 행렬이 이루어진다. 문화유적지에 걸맞게 진품명품 출장감정, 백일장, 중학생골든벨, 지평선아카데미등을 별도 행사로 치러지게 된다. 주 행사장인 벽골제에서는 가을날 지평선에 누워 별자리 여행을 떠나는 ‘별자리 탐사’를 비롯 ‘새총과 활로 쏘아 참새잡아요’ ‘벽골제 신명 마당놀이’ ‘경운기와 자전거로 황금들녘을 누벼라’ ‘수수깡만들기’ 원평천에서의 ‘강태공 대나무 낚시체험’ ‘뱃사공 체험’등이 새로 선보여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되살릴 수 있고 어린이에게는 내 어릴적 추억 다시 만들어 주기에 더없이 충분한 지평선축제장에서만이 누릴 수 있는 체험으로 손색이 없다.
행사장까지 가는길! 조금 늦어도 즐기면서 가는 노하우
9회째 열리다보니 축제장을 찾아가는 방법도 웬만한 외부 관광객들도 다 아는 듯 싶다. 지평선축제의 또 하나의 풍경이 되기도 하는 곳곳의 예쁜 그림과 문구로 걸려있는 홍보현수막 들만 따라가도 알 수 있기도 하며 행사장 안내도가 잘 설치되어 있어 찾기는 수월하다.
기억속의 그림 한 장! 추억담은 지평선축제
지평선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약 65km에 달하는 코스모스길, 눈부시게 출렁이는 황금빛 지평선을 화사하게 수놓을 코스모스가 가족, 연인의 사랑 속에서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또한 서해에서만이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저녁노을은 잊지 못할 가을여행의 절정을 이룰 듯 싶다. 낙조를 볼 수 있는 심포항 망해사, 새만금 방조제를 코스모스길 따라 하염없이 달리다 보면 누가 그리지 않았어도 자연스레 액자에 걸린 한 폭의 그림처럼 그 풍경이 아름답다. 올해에는 이색적으로 재래시장과 연계한 기차여행을 별도로 운행한다. 젊음과 새로움에 도전하는 이들은 하이킹이나 도보여행(벽골제~심포항)을 계획해도 무리가 없을 듯. 특색있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몰이에 여념이 없는 지평선축제는 가을 여행을 준비하는 많은 여행객들의 큰 관심과 호응속에 참으로 기대된다.
<포토존을 소개합니다.>
+ 코스모스 군락 : 순동 LPG충전소 옆, 월촌 영광의집 부근
+ 월촌포도대 : 조선시대 포도청(성곽,누각,포졸 복장근무 경찰관)
+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군락 : 벼골제내 무지개놀이터 부근
+ 용오름과 허수아비테마 : 벽골제방
+ 대형 잘화쌀두주 : 행사장 입구
+ 코스모스와 수수 : 행사장에서 부량면소재지 -가을운치 물씬
향후 김제지평선축제가 나아갈 길
이건식 김제시장은 민선4기 취임이후 지평선축제를 3년연속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 그 위상을 드높임을 계기로 지평선축제는 김제시민이 나아갈 길을 제시해주는 등대와도 같으며
FTA협상으로 인해 상심해 있는 농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어 힘든 파고를 헤쳐 나갈 수 있는 방안중의 하나라고 한다. 이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 브랜드를 가진 문화상품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가장 한국적인 축제, 가장 세계적인 축제를 통해 김제시민과 김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마냥 즐겁고 행복한 축제가 되기를 진정으로 바란다고 다짐한다.
미리 즐긴다! 지평선축제 보는 방법 각양각색
지평선축제를 미리 즐겨보자. 행사장을 찾기 전 미리 축제의 정보를 습득해 봄이 어떨까? 먼저 축제 홈페이지 팝업 배너를 클릭하여 이벤트에 참여하면 행운을 얻을 수 있다. 유료체험행사의 할인쿠폰을 비롯 지난축제 또는 올해 축제의 체험후기를 사진과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외국인을 위한 사이트로 축제홈페이지 영문사이트외에 주한외국인 워크앤플래이를 온라인으로 검색하면 김제와 축제가 소개되며, 휴대폰 WINC등록을 하여 모바일로도 검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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