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위원장 권혁일)에서는 17일 관내에 살고 있는 전사?순직경찰관 유가족에 대한 위문을 실시했다.
이날 순직경찰관 유가족 위문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직경찰관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제경찰서 행발위에서는 김제시 입석동 소재 순직경찰관 유가족 등 총 18세대를 직접 방문해 예우를 표하고 준비한 위문품 및 위로금을 전달했다.
한편 김제서 행발위에서는 최근 무더위 속에서 민생치안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본서직원 및 지구대?파출소 근무 경찰관 전원에게 삼계탕 등 식사를 대접해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이날 이승길 서장은 위문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가슴깊이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며 “유가족 및 전 직원의 위문을 아낌없이 도와준 김제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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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 행발위, 전사, 순직경찰관 유가족 및 직원 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