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오는 11월 18일-19일까지 보건복지가족부 주관으로 전국 16시.도 및 230개 시.군.구 자활담당공무원과 249개 중앙, 광역, 지역자활센터 실무자 등 500여명이 참여하는 전국 자활연수대회를 우리 도(부안군 격포 대명리조트)에 유치했다.
자활연수대회는 지자체 자활담당공무원 및 자활사업 실시기관 종사자 등 자활가족이 함께 모여 자활사업에 대한 평가와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자활사업 실시기관간 상호 정보교류 등 공감대를 형성하여 민.관 협력강화를 통한 자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며 자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우수공무원 및 자활사업 실시기관 종사자를 포상하여 사기진작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우리 도는 김제시가 자활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는다.
전북도는 전국 자활연수대회의 도내 개최를 계기로, 도민에게 자활사업을 적극 알림으로써 지역사회와 도민들로부터 적극적인 지지와 호응을 이끌어내어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한 자활사업을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또한 전국자활연수대회에 참여하기 위하여 우리 도를 방문하는 타 시.도 공무원과 지역자활센터 직원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안내하여 전북도민의 훈훈한 정을 한아름씩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국 자활연수대회 전북도 유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