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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 의원 첫 세미나 개최
국회 유성엽 의원(무소속-정읍)은 5일 정읍에서 정읍발전이라는 큰 주제아래 사계절 문화관광 개발의 과제와 미래첨단산업육성의 과제라는 두 가지 주제로 임페리얼 웨딩홀에서 첫 세미나를 개최했다.
유의원은 이번 세미나가 처음 개최된 만큼 정읍시가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을 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발전을 위한 좋은 방안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미나는 정읍시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정읍시를 비롯한 지역발전을 위한 방법을 모색 탐구할 예정이다. 이에 유의원은 “지방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 인만큼 지역구에서 함께 고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제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될 토론회는 먼저 전북대 신문방송학교 최용준 교수 사회로 시작되고 충북대 행정학과 강형기 교수가 기조 강연에 나선다. 제1부에서는 사계절문화관광개발의 과제라는 주제로 김영준 박사(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개발팀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정명희 박사(전북발전연구원 몬화관광연구팀장)와 조승현 교수(전북대 행정학과)가 함께 토론을 벌렸다.
제2부에는 정읍시 미래첨단산업 육성의 과제에 대해 김종일 교수(전북대 과학학과)와 김진석 박사(전북발전연구원 산업경제연구 팀장) 그리고 변명우(前정읍 방사선과학연구소 소장)이 각각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밖에 유의원은 “수도권 규제완화 등으로 더욱 어려워진 현실을 타개하고 새 성장 동력을 모색해보고자 토론회를 개최 한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지방과 정읍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주시길 바란다”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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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쟁력 강화가 국가 발전의 원동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