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도시의 우수사례를 알리고 상인 스스로 간판 및 외벽리모델링을 통한 도심의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적극 유도한다.
전주시의 청소년의 거리, 영화의 거리 웨딩거리, 덕진시민광장의 상인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설명회가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의 왕십리거리, 가로수길, 강남대로 및 일산신도시의 간판 및 외벽이 정비된 거리들의 슬라이드 및 전주시의 아름다운 간판가이드 등을 소개로 설명회가 개최됐는데, 많은 상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설명회 의미는 타시군의 모범사례를 참고로 역사와 문화 그리고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상인들과 관이 머리를 맞대어 다양한 의견교환을 나누면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도출시켜 어느 도시보다 앞선 거리를 만들 수 있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간판정비만으로도 아름다운 거리로 새롭게 태어난다. 이날 참석한 상인들은 모든 일이 나하고는 별개의 일이라 생각했는데 조그만한 아이디어와 관심이 내 건물 뿐아니라 전체의 거리를 어떻게 가꾸어 나가면 아름다운거리가 된다는 것에 의식전환의 계기가 되어 좋았고, 선진도시의 간판 및 외벽 등이 독특하고 참신하였으며, 또한 이렇게 아름다운거리가 조성되어 매출이 늘었다는 상인의 말에 모두 부러워했다.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는 관이 주도하는 아름다운 거리가 아니라 상인들이 주축이 되는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로 상인 자신이 솔선수범하여 이루어낸 것으로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상가연합회, 협회, 시의 합심으로 상인들에게 지속적인 홍보를 하고 시의 아름다운 거리가 더욱 더 많아지도록 전주시에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아름다운 거리만들기 주민설명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