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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감찰활동 및 취약업무 점검 나서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서장호)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해양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취약업무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해 공직기강을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1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특별감찰활동을 펼쳐 각 기능별 비상근무 태세 유지실태와 주요업무 처리실태를 확인하여 자체사고 및 비위부조리 예방에 주력하게 된다.
중점 활동사항은 근무지 무단이석, 불건전 오락행위 등 기본근무실태 자체사고 예방 실태 금품수수, 향응제공 등 비위행위 민원업무 부당처리 실태 전열기 등 화기 관리상태 등 이다.
특히, 다중이 이용하는 여객선의 안전관리 실태와 동절기 선박사고 예방대책 추진실태 등에 대한 중점적인 점검을 펼쳐 동절기 완벽한 해상치안태세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이번 특별감찰활동 기간 중 국민들의 적극적인 감시와 참여를 위해 인터넷 부정부패신고센터(http//gunsan.kcg.go.kr)와 부패방지신고 전화(063-467-3005)에서 국민에게 불편을 주는 행위에 대하여 신고를 받고 있으며 신고인의 철저한 신분보장과 함께 별도의 보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이번 동절기 감찰활동 기간 중에 적발되는 비위 부조리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문책하고, 대민친절봉사 등 직무수범사례도 적극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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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겨울철 공직기강 확립 만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