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전북 지가변동률이 전월대비 0.08% 상승 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0.10% 상승)했다.
전북지역 지가는 2008.11월부터 2009.4월까지 하락하다가, 토지거래허가구역지정 해제 등 경기부양책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등에 힘입어 2009. 5월부터 상승세로 전환되어 지난 10월까지 30개월째 상승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고 상승폭은 전월대비 0.08% 상승한 수준이다.
토지거래량은 전년 동월대비 필지기준으로 28% 증가하였고, 고창(126.9%)은 석천온천 관광지개발에 따른 사업자의 부동산담보 신탁해지로 일시적인 증가를 보였으며, 다른 지역은 전반적으로 거래량 대부분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음.
지난 10월 전국 지가변동률이 전월대비 상승(0.10%)한 것으로 조사, 현재 지가는 금융위기 발생전 고점(’08.10월)에 비해 1.25% 낮은 수준으로 토지시장은 상향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도내 14개 시 군 전 지역이 전반적으로 상향보합세를 보이며, 새만금지역 중 부안(0.10%)만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주(0.112%)와 완주(0.107%)가 혁신도시내 공기업 이전사업으로 일시적 상승하였으며, 전월대비 도내 전 지역이 전반적으로 상승보합세 유지(0.016~0.092%)했다.
지난 10월 전국 토지거래량은 199,857필지로서 전년동월과 비교하여 10.3% 증가하였으며, 전북의 토지거래량은 총12,206필지로서 전년 동월대비(9,539필지) 28% 증가했다.
토지거래량은 전년 동월대비 필지기준으로 28% 증가하였고, 전주(54.3%)는 한라비발디A.의 전매로 일시적 증가하였고, 군산(42.3%)은 동흥남주공A. 임대분양 전환, 현대매트로타워A. 분양으로 증가,고창(126.9%)은 석천온천 관광지개발에 따른 사업자의 부동산담보 신탁해지로 일시적인 증가를 보였으며, 다른 지역은 전반적으로 거래량 대부분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북땅값 전월대비 0.08%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