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확산 및 판로 확대를 위한 2015년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가 2일 전북도청에서 개최 했다.
이번 행사는 도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하여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도내 중소기업 우수상품 전시회, 중소기업 법률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 했다.
특히 삼성전자, 한국서부발전,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수자원공사, 현대중공업, 두산건설, 삼성물산 등 대기업·공공기관 35개사 구매담당자가 참여 150여개 중소기업과 1:1 구매상담이 진행했다.
또한 하림, CJ프레시웨이,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등 식품 및 유통 대기업 10개사가 참여하여 전북지역 농식품 분야가 동방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부대행사로는 중소기업 제품 홍보관(35개사)을 운영하여 참석하는 기업 관계자들에게 전북지역 우수 중소기업 상품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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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판로개척 구매 돌파구 찾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