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전용 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익산 왕궁면의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시설용지 52,675㎡의 부지에 총 1,174억원을 투자하여 건립중인 핵심 R&D센터 등 6개 기업지원시설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기능성평가․품질안전․패키징센터, 파일럿프랜트, 식품벤처센터, 지원센터
기능성평가센터, 품질안전센터, 패키징센터, 파일럿플랜트 등 국가식품클러스터 기업지원시설 건축공사는 2013년 건축설계를 완료하고 시공업체 선정절차를 거쳐 2014년 8월 첫삽을 뜬 이후, 7월 현재 지상층 골조공사를 진행중으로 약 5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올 말까지 건축물 골조공사는 모두 완료하고 내부공사를 80%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2016년 6월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차질없이 추진한다..
전북도는 19일 농식품부, 익산시와 함께 핵심 R&D센터의 기능 및 역할 정립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하였으며, 전문가 토론, 기업수요 조사, 연구용역 결과 등을 바탕으로 핵심 R&D센터의 운영 방향을 정립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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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식품클러스터 핵심,6개 기업지원시설 구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