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제42회 관광의 날을 맞아 15일 전주전통문화관에서 이지성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성일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위원장, 최수연 도관광협회장을 비롯하여 관광 사업체 임직원 및 종사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 앞서서는 도 관광 환대 문화를 제고하기 위한‘친절한 전라북도 서비스 마인드’특강과 메르스 사태로 침체되던 지역관광분위기를 쇄신하고 관광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난타공연 등 식전행사가 마련됐다.
이 날 행사는 도 관광산업 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유)국제관광 최창은 대표이사 등 관광업 관계자 5명, 공무원 3명이 도지사상, (유)제일관광 오윤홍 대표이사 등 관광업 종사자 3명이 도관광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또, 도 관광인이 한마음이 되어‘전북형 환대서비스 실천’결의를 통해 전북 관광 최일선에서 친절과 정성으로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한국 속의 한국 전라북도의‘맛과 멋,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환대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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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제42회 관광의 날 행사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