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지원하고 전주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전라북도보조기기센터(이하 전북보조기기센터)는 오는 21-22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찾아가는 경직 클리닉’을 진행한다.
도장애인복지관,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는 “2017년 찾아가는 경직클리닉”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이 진료하고 전북보조기기센터에서 보조기기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한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
도의 만 17세 미만 중증 장애아동에게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의 전문의에게 통합진료를 전북보조기기센터를 통해 보조기기관련 상담, 평가를 받게 된다.
통합진료를 통해 지원이 결정되는 장애아동은 보조기기 또는 수술 지원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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