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도내 드론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수요창출형 드론산업육성사업' 최종 성과발표회가 7일, (사)캠틱종합기술원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도는 올해 '수요창출형 드론산업육성 사업'을 시범사업으로 도내 드론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드론 관련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여 드론관련 기업의 연구개발 추진역량을 강화하고 드론 기업의 사업화 및 마케팅을 통한 매출 확대 및 고용 증대의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요창출형 드론산업육성 사업'은 산업용 분야의 드론 부품, 항법, 통신, SW 등 다양한 기술의 연구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구개발부문'과 도내 드론 기업의 마케팅 역량강화 및 상품화 전략강화를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마케팅 및 사업화부문'등 7개 기업에 대해 각각 연구개발부문은 4천만원, 마케팅부문은 약1,000만원 이내로 총1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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