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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단체 대표 등 60여명 참석…삼락농정 구현 다짐
전북도는 25일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2019년 전북농업인단체 신년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송하진 지사,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 김석준 회장, 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강용구 위원장, 농협중앙회 유재도 전북본부장, 농어촌공사 박종만 전북본부장을 비롯한 내외빈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에도 삼락농정을 기반으로 더불어 잘사는 농업을 만들자고 다짐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하진 지사는 “민선 6기를 거쳐 7기에 이르기까지 농업을 도정 제1과제로 삼을 수 있었던 것은 농업인 여러분의 땀과 노력 덕분”이라며 “올해도 보람 찾는 농민, 제값 받는 농업, 사람 찾는 농촌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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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 신년 간담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