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28일 부모의 육아부담을 경감과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돌봄공동체 조성을 통해 양육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하여 공동육아나눔터를 대폭 확대한다.
지난 26일에는 군산시 늘푸른도서관(1층)과 김제시 여성회관을 리모델링하여 공동육아나눔터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도내는 전주, 익산, 완주, 무주 4개소의 공동육아나눔터가 운영되고 있었으나 지난해 하반기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에서 지원하는 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군산시와 김제시에 추가로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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