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과 제주간 항공기가 오는 8일부터 하루 4편씩 정기적으로 노선 운항에 들어간다.
▲군산공항활성화업무협약식
도에 따르면 3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최훈 전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강임준 군산시장, ㈜진에어 김현석 본부장, ㈜제주항공 이철행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제주노선 1일 4편(진에어 2편, 제주항공 2편)의 정기편 운항과 군산공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산공항 제주노선은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운항이 중단된 지 6개월만인 지난달 8일 임시편 운항을 시작했으며, 오는 8일부터는 정기편으로 운항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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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공항 제주노선 하루 4편 정기운항 업무협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