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차기 개최지 폴란드 그단스크 시장 등 전북도 방문  잼버리 차기 개최지 폴란드 그단스크 시장 등 전북도 방문 본문에 설명있다.(사진=전북도청) 세계 잼버리 대회 차기 개최지인 폴란드 그단스크 알렉산드라 시장을 비롯한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도를 찾아왔다. 전북도에 따르면 11일 폴란드 그단스크시 알렉산드라 둘키에비체 시장과 레제크 보나 포모르스키에 주의회 부의장 등 2027 세계 잼버리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10일 도를 방문, 김관영 지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날 환담에서 김 지사는 대회 초기 제기된 일부 문제와 태풍 등 기상상황으로 2023 새만금 세계대회가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오는 12일 폐영식까지 대원들이 잔여 일정을 통해 최대한 대한민국과 도에서의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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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차기 개최지 폴란드 그단스크 시장 등 전북도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