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도사회서비스원은 22일 전주치명자산성지에서 ‘고독사 예방’을 주제로 사회적 고립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우수사례 공유회을 개최했다.
최근 가족으로부터 단절되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채 홀로 임종을 맞는 고독사가 사회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도는 지난 6월 ‘2023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시군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