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시 군은 10일 관광 직원 25명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전북관광 홍보 캠페인을 부산의 중심지인 부산역 고속고속터미널, 롯데백화점 등에서 부산(영남)권 관광객을 유치 하기 위해 대대적인 전북관광 홍보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
도는 오는 7월부터 주5일 근무제를 앞두고 도 및 시군 관광업무 직원 2개반 25명이 어깨띠 아름다운 고장 전북으로 오세요 를 착용하고 전북도 관광 홍보물 안내 지도 시 군별 테마관광 및 특산품, 지역 축제, 홍보 리플릿 등 총 60,000여부의 홍보물을 배부한다.
특히 이번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한 전북관광홍보 캠페인 전개는 다중 이용시설을 집중적으로
공략, 우리 고장 전북은 가장 한국적인 전통문화가 고스란히 보존된 아름다운 고장임을 각종 홍보 리플릿등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부산시민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직접적인 효과 및 한번쯤 전북에 가봐야겠다는 호기심을 심어 주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앞으로 전북도는 찾아가서 펼치는 적극적인 관광홍보로 홍보의 날 지정운영, 팸투어 및 관광 설명회 등을 통해 국내를 비롯한 해외 관광객에게 전북의 다양한 관광 상품을 널리 알려 아름다운 우리 고장 전북에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총력을 기우릴 계획이다.
영남중심 부산역 등 전북관광 캠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