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 분할 합병 신축 등이 발생한 단독주택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추가로 9월말에 결정 공시할 예정이라고 전북도 관계자가 7일 밝혔다.
이는 신축 또는 용도변경 등으로 인하여 개별주택가격이 공시되지 않았거나 토지 분할·합병, 건물의 증 개축 등으로 인한 가격변동요인이 발생한 단독주택에 한하여 조사하는 것으로서 6월 10일까지 조사대상을 확정하고, 7월말까지 주택특성 조사와 가격산정을 완료한 후 8월중에 감정평가사의 검증·가격열람 및 의견청취 등을 거쳐 시장 군수가 오는 9월 30일에 결정 공시할 예정이다.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 및 국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것으로서 4월 30일에 단독주택 28만2천3백72호에 대한 가격을 결정 공시한 바 있다.
개별주택가격 추가 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