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소방본부(本部長 柳昭賢)는 2일 여름철 물놀이 사고와 집중호우 풍수해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기 쉬운 하절기를 맞아 재난예방과 구조 구급활동 강화 등 소방서비스의 질적향상을 위한 대책 등을 협의하기 위하여 도내 10개 소방서장 회의를 2일 오전10시 소방본부장실에서 개최했다.
6월부터 10월말까지 5개월동안 하절기 수방안전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여 수난사고 및 화재 등 재난발생시 신속한 현장대응과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하고, 위험이 많은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하절기에 대형재난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추진의지로 지역 소방안전대책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하였다.
특히 수난사고 등 안전대책을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철저
민간 자원봉사자 참여 물놀이장소에서 물놀이안전을 확보
주요 관광지 및 피서지에서 구조 구급 활동 철저
사고빈발지역 예방활동 적극 추진
익사사고 위험지역 상시감시 및 인명구조체계 구축
이날 류소현 소방본부장은 전북현안사업인 새만금사업 원전수거물센터 유치 공공기관 이전에 적극 홍보를 당부하고 공직자로서 본연임무에 충실하여 화재는 물론 119구조 구급활동등으로 지역주민에게 토탈소방서비스를 제공하여 대형사고 없는 “안전한 여름나기를 거듭 강조했다.
도내 10개소방서 서장 회의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