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욱 전북도지사는 지난 3월 2일 무주군을 시작으로 진행된 시군 공무원 혁신토론회가 중반에 접어들면서 15일에는 익산시를 방문 했다.
현정부가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혁신에 대해 강현욱 도지사는 시군 방문시마다 공무원이 먼저 변해야 도민이 변한다고 역설하며 공무원들의 혁신적인 마인드 변화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이번 방문하는 익산시는 우리나라의 최대 보석판매센터 메카로 자리메김한 지역으로 보석 박물관을 비롯한 천년의 역사가 담겨있는 미륵사지를 비롯한 유적의 도시이다
이날 혁신토론회에서 전국최고의기업하기좋은도시 익산비즈니스피아 를 주제로 토론 익산시가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열띤 토론회가 개최 될 것으로 전망한다.
건의사항으로 미래형 혁신도시 건설, 왕궁특수지역 녹지공간조성에 따른 부지매입, 국도 27호 노선 조정 및 국가지원 지방도 승격 지정 등이 거론 됐다.
도 에서는 중반에 접어든 시군 혁신토론회를 통하여 공무원들의 허심탄회한 토론회가 토론문화 정착과 주민들의 간담회를 통하여 도정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도민 모두의 변화하는 새로운 정신적 변화의 계기의 발판을 구축하는 분위기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도지사 익산시 방문 토론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