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서장 박달호)는 28일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진로체험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부 인증을 받았다.
소방서는 모든 연령층, 남녀노소 누구나가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소방안전교실 운영을 통하여 ‘실생활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안전체험’이라는 목표로 교육을 추진중이며, 관내 공공기관 및 지역아동센터 등 참여형 실습을 필요로 하는 곳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119안전교실’도 운영중이다.
소방서는 “노인, 장애인,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소소심 안전체험 교육기회를 확대하여 도민과 늘 가까이 하는 모범적인 기관으로 한층 소방안전교육에 힘 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목포소방서는 2007년부터 소방안전체험관이 개설되어 운영중이며 연간 약 5,500여명의 지역주민이 소방안전교육을 수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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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청소년 진로체험기관으로 인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