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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체납차량 일제정리로 20억 넘게 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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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일시 : 2007-11-21 15:3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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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지난 10월 한 달간을 ‘지방세 체납차량 일제정리기간’으로 설정하고 대대적인 단속을 벌여 번호판영치 등을 통해 총 1만5579건에 21억9천8백만원의 징수실적을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 달간 시군과 합동으로 도내 자동차세 체납차량은 물론이고 차량소유자와 점유자가 다른 일명 ‘대포차’에 대해 집중적인 단속을 전개했다.
도는 특히, 이번 단속을 위해 도내 22개 시군, 62개반, 294명의 단속인력을 투입하고 주·정차 단속반, 경찰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대포차를 추적해 차량인도, 강제견인 조치도 병행해 추진했다.
이번 단속결과, 자동차세 체납액 244억원 중 번호판영치 3284건 8억3천3백만원, 현금징수 1만2193건 12억2천2백만원, 차량인도·경매 102건 1억4천3백만원 등 총 1만5579건에 21억9천8백만원의 징수실적을 거뒀다.
특히, 이번 단속은 실명확인 의무화 등 대포차와 대포폰, 대포통장 등 소위 불법명의 물건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대대적인 단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편, 도는 11월부터는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를 추진하고 있는데, 연도폐쇄기인 내년 2월까지 이를 실시하며, 이 기간에도 자동차세 등 체납차량에 대한 정리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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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한국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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