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의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프랑스 파리에서 ‘여수 코리아’ 함성을 울릴 응원단이 속속 결전장인 파리로 도착하고 있다.
지난 21일 오현섭 시장을 비롯한 박람회 지원단과 언론인 30여명이 파리에 도착해 박람회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4일에는 박람회 준비위 상집위원 등 20여명이 도착 25일부터 프랑스 파리 현지를 돌며 홍보 활동에 나섰다.
결전의 날인 26일에도 여수시의회 의원과 국민응원단 219명 등이 속속 BIE 총회장으로 집결해 남문과 동문 서문에서 피켓과 박람회 수기, 플래카드, 머플러 등을 이용해 투표를 위해 총회장으로 향하는 BIE 대표들의 마음을 움직일 예정이다.
| 
결전의 날 앞두고 응원단 파리로 속속 도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