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사이클 3=오현섭 여수시장이 27일 여수 오동도에 열린 '뚜르드 코리아-재팬 2008' 창원구간 엘리트 단체전에서 입상한 외국선수들에게 입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와 제89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 하는 국제사이클대회인 뚜르드 코리아-재팬 2008대회가 여수서 열렸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TDK조직위, 대한사이클연맹이 주관해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21일 시작돼 다음달 4일까지 14일간 총연장 2천500㎞ 내외의 아시아 최대 구간을 경주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7개팀과 해외 15개팀 등 22개팀 220명의 프로선수들과 프리테스트를 통과한 일정수준 이상의 일반동호인 200명이 기량을 겨루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여수 오동도에서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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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드 코리아-재팬 2008 여수서 힘찬 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