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건설국 직원 160명 옥암동 자동차 매매단지-영산로구간 간선도로변 정비 <친절·질서·청결>실천의<목포사랑 시민운동>분위기 조성한다.
목포시는 4일 여름철 시민들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외지 관광객들의 깨끗한 목포 이미지 개선에 기여하고자 국도2호선 간선도로변 인도 및 도로정비에 발 벗고 나섰다.
목포시 도시건설국 직원 160여명은 시민의 도로 불편민원사항과 도로정비원의 고충을 파악하고자 공직자가 직접 팔을 걷고 나섰다며 옥암동 자동차 매매단지-영산로 구간까지 쓰레기청소 및 잡초제거를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국도2호선 간선도로변은 석현삼거리에서 영산강 하구언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목포 인근에 있는 영암군 삼호읍, 해남군, 진도군으로 통하는 관문이기도 하며 외지 관광객과 인근 자치단체에 깨끗한 목포시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구간이기도하다.
목포시는 오는 26일부터 개최되는 제3회 전국 해양스포츠 제전, 다음달 1일부터 개최되는 목포해양문화축제를 대비하여<친절·질서·청결>실천의<목포사랑 시민운동>을 전 시민이 솔선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가지 가로변 및 공한지 등을 정비하여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손님맞이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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