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고정식 평상, 공한지 등 불법시설물 철거 완료
여수지방해양항만청(여천해양사무소)은 21일 광양항내 2008년 상반기 공유수면관리실태 점검결과 적발된 4건의 불법시설물인 고정식 평상, 공한지에 대한 철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여수청에서는 자체적으로 반기별 공유수면관리실태 점검계획을 수립하여 계속적인 점검을 해왔으며, 지난 2008년 상반기 점검결과 적발된 불법시설물인 고정식 평상 3개소, 공한지 1필지를 철거하여 공유수면을 원상회복 시켰다.
현재 광양항내 해안가는 여수국가산단진입교량공사, 석산개발, 준설토 투기장 등 각종개발로 무질서한 불법시설물 설치 등 공유수면이 무단으로 점용당할 소지가 높은 지역으로 철저한 공유 수면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앞으로, 여수지방해양항만청(여천해양사무소)은 지속적인 공유수면관리실태 점검을 통해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여 공유수면의 적절한 보호와 효율적인 관리를 강화하고, 불법시설물은 즉시철거 하는 등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광양항내 공유수면의 지속적인 보호 관리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