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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시도 및 해외동포 선수단에 전남의 우정 전달
제89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키 위해 전남에 온 16개 시도 선수단 및 16개 해외동포 선수단에게 전남의 우정이 속속 전달되고 있다.
전남도는 15일 32개 선수단(시 도 16, 해외동포 16)과 도단위 기관 단체 23, 19개 전남도 실 과 소 및 17개시 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선수단 숙소와 경기장을 방문 위문활동을 펼쳐 훈훈한 인심이 전달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개막일인 10일부터 체전기간동안 선수단 숙소를 방문 하여 떡, 과일, 음료수 및 시군 특산품, 격려금 등 3,4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전남을 찾는 선수단 및 해외동포팀에게 항상 친절과 웃음이 가득한 정을 나누어 감동체전을 만들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전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하나의 종합안내소“전남체전홈페이지”체전홈페이지에서 휴대폰으로 경기장 약도도 받고, 1일 접속자 8만명을 넘어섰다.
제89회 전국체육대회는 인터넷 국내 이용자 3천4백만 시대에 맞게 선수임원은 물론 전국체전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이 정보를 찾는 1등 종합안내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체전 홈페이지에는 경기장의 약도는 물론 대중교통, 맛집, 주변관광지 정보 등을 휴대폰으로 무료 전송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일 펼쳐지는 투혼과 열정의 경기장면과 신속한 체전뉴스 미담사례를 제공함으로써 대회기간 하루평균 8만명이 넘는 네티즌이 홈페이지를 접속하여 정보를 이용하는 1등 종합안내소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경기장약도 무료 문자 전송서비스 이용방법은 체전 홈페이지(http://89sports. jeonnam.go.kr) 접속 후 대회정보 - 경기장 - 경기장약도받기 클릭 - 핸드폰 번호 입력 후 전송된다.
도는 한편 전국체전 콜센터 1577-8910을 통해 경기일정, 경기장 위치 등 각종 문의에 친절하고 신속하게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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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체전 자매결연 선수단 위문 격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