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겨울철 주요 화재취약시설 특별소방안전점검
목포소방서(서장 이기춘)는 10일 다가오는 겨울철 맞아 도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주요 화재취약시설 1,575개소에 대해 전직원을 동원한 대대적인 특별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안전점검으로 목포소방서 관할(목포시, 신안군, 무안군)의 화재 제로(zero)지역을 조성하여 도민들이 경제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지도 차원의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목포소방서의 이번 점검 주요 화재취약시설로는 다중이용업소 958개소, 대형화재취약대상 48개소, 공장 300개소 등으로 화재시 다수의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소방대상물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전남지역 경제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봉사하는 소방행정으로 항상 도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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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의 화재 제로(zero)지역 조성 안전점검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