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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119안전센터, 지속적인 안전관리 위해 최선
보성소방서(서장 나윤환) 고흥119안전센터는 관광숙박시설에 대한 특별소방안전점검 실시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무료설치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특별점검은 봄 행락철 및 주5일 근무제 정착으로 국민의 생활문화가 변화하는 추세이고 우리 도를 찾는 상춘객에 대한 관광숙박시설 화재예방대책 강화, 화재에 취약한 농어촌 기초생활 수급 독거노인 주택에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을 통하여 노인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실시했다.
전문검사요원 2개반 4명을 편성하여 관광숙박시설에 대한 관리자 방화관리 업무수행 여부, 자동화재탐지 설비등 소방시설 관리유지 상태, 피난·방화시설의 설치 유지 및 관리상황, 전기·가스시설 등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관계자에 대한 화재시 대처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주택 소방안전시설 연차적 으로 보급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숙박시설에 대하여는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난방기구 등 전기설비 등의 안전성 여부를 반드시 확인 하여 사용토록 하고 가스시설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영업주는 유사시 화재를 대비해 소화기 사용법 및 주요 소방시설 작동법 을 반드시 숙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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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숙박시설 점검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무료설치
